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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아즈텍 문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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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
아즈텍 문명에서는 결혼이 중요한 사회적 행사였으며, 신앙과 관습에 근거해 결혼제도가 정해졌습니다.
아즈텍 문명에서는 대개 남자가 여자를 구하는 형태로 결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결혼을 거절할 권리도 있었습니다. 결혼을 원하는 남성은 그의 가족이나 친구를 통해 여성 가족에게 프러포즈를 하였습니다. 여성 가족은 그에 대해 검토한 후에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아즈텍 문명에서는 신앙이 결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텐코아틀, 투우틀리, 시바치토토 등의 신들이 결혼과 관련된 신들로 여겨졌으며, 결혼식에서 이들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한, 결혼식에서는 춤과 노래, 음식 등이 준비되어 교제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즈텍 문명에서는 결혼한 부부는 가족을 형성하였습니다. 남성은 주로 집안의 일을 담당하였고, 여성은 가정의 가사와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맡았습니다. 아이들은 가족의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자녀를 키우는 것은 부모의 의무였습니다.
아즈텍 부부들에게 아이는 중요했으므로 아이가 없으면 이혼할 수 있었다.
전쟁과 무기
아즈텍인들은 다음의 아즈텍 시에 드러나 있듯이 전쟁을 찬양하는 사나운 군인들이다. "전쟁에서는 죽음보다 더한 것이 없다. 그래서 생명을 주신 이는 고귀하다. 나는 내 마음이 죽음을 갈망하는 것을 본다."
아즈텍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을 위해 전쟁을 벌였으며, 이러한 전쟁은 종종 다른 문명들과의 경쟁과 영토 확장을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아즈텍 역사는 전쟁의 신 위트실로포치틀리가 아스틀란을 떠나서 땅을 정복하도록 말했다고 가르치고 있다. 제국의 경제는 정복한 부족들에게 받는 공물에 의지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신들이 세계가 분열되지 않도록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피의 제물을 원한다고 믿었고 전쟁은 제물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아즈텍 문명에서 사용된 무기는 주로 활, 창, 검, 클럽 등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무기는 마크아텐코틀리, 즉 영혼 잡는 손길이라는 이름의 검이었습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희귀한 자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칼날과 손잡이 사이에 예술적인 장식물이 있는 고급스러운 무기였습니다. 아즈텍 사령관들은 주로 창을 던져서 전쟁을 시작했다. 창을 던지는 기구는 이름이 아틀라틀이었는데, 전사들은 이 무기를 투석기처럼 사용했다. 창을 아틀라틀의 홈에 꽂으면 상당한 힘으로 날릴 수 있었다.
아즈텍 군대 계급에서 가장 높은 두 가지는 '재규어 전사(기사)'와 '독수리 전사(기사)'였다. 많은 포로를 잡은 기사만이 이 두 계급에 오를 수 있었다.
아즈텍 군대는 주로 병사들로 이루어졌으며, 그들은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일정한 훈련과 군사 훈련받았습니다. 그들은 훈련 중에 명예와 영광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이 신을 위해 전쟁을 벌인다는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아즈텍 문명에서는 전쟁에 대한 규칙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포로로 잡힌 적군은 종종 인신을 살려서 제사나 노예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전투 중에 상대방을 무찌르지 않고도 전투를 중단하는 것도 일반적이었습니다.
종교(천지창조 신화)
첫 번째 신화는 ‘오시르토토크’라고 불리는 신화입니다. 이 신화는 신들이 흑요석과 불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즈텍 종교에서 흑요석은 매우 중요한 물질로 여겨졌으며, 신의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 간주하였습니다.
두 번째 신화는 ‘크푸크틀리’ 신화입니다. 이 신화는 바다에서 창조의 신들이 흙을 찾아왔고, 그 흙을 이용해 천지를 창조했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신화에서는 인간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나타납니다.
세 번째 신화는 ‘카미시말리아’ 신화입니다. 이 신화에서는 천국에서 창조의 신들이 모여, 불과 물을 이용해 천지를 창조했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신화에서는 태양, 달, 별들의 창조와 함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도 설명됩니다.
아즈텍인들은 수많은 신들을 숭배했으며, 이러한 신들은 대개 자연 현상이나 인간의 감정, 인간의 행동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아즈텍 종교에서는 희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즈텍인들은 종종 인간 희생을 통해 신들에게 희생을 바치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이러한 희생은 신들의 화를 막고, 인간 세계에 축복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어졌습니다. 이러한 희생은 종종 인간의 심장을 뽑아내는 것이었으며, 이는 매우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즈텍 종교는 또한 대중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즈텍인들은 신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등 종교적인 활동을 참가했습니다. 이러한 종교적인 행사는 대개 특별한 기념일이나 행사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아즈텍 종교는 그들의 문명의 생활 방식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농업과 수확에 관련된 신들은 매년 수확을 기원하는 축제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태양을 숭배하는 것은 그들의 농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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